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 계획' 이효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간한 베이비뉴스가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아동과 양육자의 권리를 더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할까요. 각계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베이비뉴스 창간 10주년 기념 연속 특별기고를 통해 ‘육아의 미래’를 전망합니다. - 편집자 말MBC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임신 계획을 밝힌 린다G(이효리)에게 비룡(비)은 몸보신하라며 전복 요리를 해준다. 린다G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예뻐 보인다며 아이가 있는 비룡과 유두래곤(유 기고 | 기고=홍현진 | 2020-09-22 08:43 엄마라는 극한직업… "육아는 내 밑바닥 들여다보는 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육아 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것을 끝없이 나열합니다.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은 없습니다. 육아는 아이도 엄마도 함께 자라게 합니다.”(「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5쪽)임신만 하면 아이는 어떻게든 크고 나도 어떻게든 엄마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전직 기자와 디자이너 출신의 작가 4인방. 이들은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그동안 학교와 회사에서 배운 지식과 업무능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다고 고백한다.엄마로 살면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육아 | 이중삼 기자 | 2019-09-30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