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하면 1인당 70만원 교통비 지원... 두 달 만에 2만 4100명 신청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지하철로 출퇴근하니 임산부석이 있어도 서서 갈 때가 많았는데, 서울시임산부 교통비 지원 덕분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남편과 함께병원에 갈 때는 자차를 이용하게 되는데 지원금을 유류비로 쓸 수 있는 것도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울 도봉구 거주박모씨, 30세, 만삭)# “택시를타거나, 주유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지원금 차감 문자 알림이뜨기 때문에 바우처 사용도 간편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서울 송파구 거주,김모씨, 35세, 임신 3개월)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행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9-06 13:55 서울시, 모든 임산부에 교통비 70만 원 지원…다음 달 1일부터 신청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오세훈 시장의 '육아 걱정 없는 도시'를 위한 공약이다.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특히, 사용 범위에 유류비까지 포함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다.신청은 7월 1일부터 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에 6 임신 | 전아름 기자 | 2022-06-22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