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일회용 생리대 위해성 전면 재조사하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행동네트워크(이하, 생리대행동)가 식약처를 향해 "일회용 생리대 위해성 조사방법을 전면 재검토·재조사하라"고 촉구했다.지난 13일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검사결과를 발표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반면 19일 환경부는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예비조사 결과, 생리대 피해증상이 일회용 생리대 사용과 연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정부 기관의 조사결과가 대치된다.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0일, '생리대행동'과의 공동논평을 통해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12-20 17:20 식약처 “생리대 안전” VS. 시민단체 “무책임한 판단”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생리대 안전성 논란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가 또 다시 대치했다.식약처는 13일 발표한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모니터링 및 프탈레이트류 위해평가 결과’와 관련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니다”라는 결과를 내놓은 반면,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행동네트워크(이하, 생리대행동)'과의 공동논평을 통해 “식약처는 여성들이 호소해 온 피해증상을 외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생리대 사용 시 생리대에 의도적·비의도적으로 포함된 여러 가지 독성물질에 동시 노출된다는 점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12-14 12:33 이정미 의원 "라돈 생리대 나와도 정부는 수수방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이정미 의원이 정부에 이른바 '라돈 생리대' 논란으로 촉발된 생리대 안전성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2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정미 의원(비례대표)은 생리대행동(생리대 안전과 여성건강을 위한 행동네트워크)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생리대 안전성 대책을 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이 의원은 정부가 생리대 파동 이후에도 안전성 기준 강화, 친환경 및 안전성 라벨 등이 부착된 제품에 대한 검증작업을 하지 않으며 안전성 검증의 책임을 정부와 기업이 사회 | 전아름 기자 | 2018-10-25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