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 부동산 대책 10일부터 시행 돌입 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내용 중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 인하, 소득요건 완화 조치 등을 10일부터 우선 시행에 들어갔다. 우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소득요건은 부부합산 연봉 55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완화됐고, 금리는 3.8%에서 3.3∼3.5%로 낮아졌다. 적용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시가 6억 원 이하이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지원규모를 최대 5조 원으로 확대했다.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은 시장금리 하락 홈 | 김고은 기자 | 2013-04-10 1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