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매매처벌, 성인 대상 범죄와 처벌 기준 달라... 신중한 법적 대처 필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2019년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성매매 업종별 단속현황 통계에서 전체 3526건 중 채팅앱이 712건으로 가장 높은 범죄 건수를 차지했다. 이어 오피스텔(596건), 변종 마사지(578건), 유흥주점(262건) 등의 순으로 조사 됐다. 특히 채팅앱을 통한 성매매는 단속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검거 건수가 증가하는 한편, 성인에 비해 판단력이 약한 미성년자들이 범죄의 타켓이 되고 있어 더욱 문제다.먼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매매란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5-04 13:24 아동청소년 성매매, 실제 거래 없었어도 처벌 대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성매매는 성을 사고 파는 범죄를 말한다. 성매매처벌법에서는 성매매를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하거나 수수하기로 약속하고 성교행위나 유사성교행위를 하거나 그 상대방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성매매 처벌 정책은 나라마다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성을 산 사람도, 성을 판 사람도 모두 처벌 대상으로 삼는다.신승희 유앤파트너스 변호사는 “성매매를 한 사람은 성매매처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다만 성구매 생활 | 전아름 기자 | 2021-12-21 18:42 박찬대 의원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실질적 처벌 강화해야”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청소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청법 위반으로 992명의 청소년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아청법 위반 청소년은 ▲2016년 184명 ▲2017년 229명 ▲2018년 185명 ▲2019년 174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듯했으나 2020년 상반기에만 220명을 돌파했다. 박찬대 의원은 “올해 최대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산된다”면서 “특히 강요와 알선 행위보다 성 정책 | 권현경 기자 | 2020-09-28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