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그래서 나는 아이를 낳는 것이 가장 기뻤다" [특별기고] ‘나는 못생긴 사람이 싫다’ 한재원 작가베이비뉴스는 ‘오늘도 비출산을 다짐합니다’를 쓴 송가연 작가를 인터뷰해 지난 2일 (☞ 기사 보기)라는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는 못생긴 사람이 싫다’ 저자인 한재원 작가가 반박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 편집자 말송가연 작가를 비난하려는 생각은 없다. 나는 우선 그녀가 바라보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며, 그녀의 관점을 지지한다.나는 엄마가 돼서 살아온 세월이 벌써 20년이다. 나는 이미 두 아이의 엄 기고 | 정리 = 최규화 기자 | 2018-02-08 15:17 “… 그래서 나는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저출산 시대, 여성들은 출산을 고민할 때 무엇을 가장 고려할까? 과연 여성들에게 임신과 출산의 선택권이 있기는 한 걸까?정부는 10년 동안 100조 원이 넘는 돈을 쓰고도 저출산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자, 무엇이 문제였는지 원인을 찾고자 토론회를 열고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머리를 맞댄다.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 송가연 작가는 우리 사회에서 겪는 ‘엄마의 입장’, ‘아이의 입장’을 낱낱이 파헤쳐 “이런 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느냐”고 ‘오늘도 비출산을 다짐합니다’(갈라파고스)라는 책을 내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8-02-02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