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폐지... 승용차마일리지로 일원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는 승용차요일제 조례를 폐지하고 요일제의 대안책으로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로 일원화하여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다. 지난 2003년 도입돼 운영해오던 요일제는 현재까지 인센티브 지급을 통한 시민의 자율참여 유도와 실제 참여자의 교통량 감소 등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몇 차례 개선(인증제, 갱신제 등)과 단속 모니터링을 강화 정책 | 윤정원 기자 | 2020-01-09 11:45 '승용차마일리지' 신청하고 인센티브 챙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운휴요일을 지정해 혜택을 주는 기존의 승용차요일제를 대체·보완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승용차 마일리지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승용차 마일리지제는 요일에 상관없이 차량 운행을 실질적으로 감축하기만 하면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신청대상은 서울시 등록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법인소유차량 제외)이며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신청가능하다.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후 1년간 주행거리를 감축한 차량에 대해 감축률·감축량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기준 주 정책 | 윤정원 기자 | 2017-04-12 13:27 2017년 달라지는 서울 생활 정보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는 2017년 새롭게 개관·개장하는 교통, 복지, 문화, 환경 각 분야의 시설 10곳과 주요 시내도로 교통예보 서비스 확대, 마을노무사 서울 전지역 시행 등 달라지는 주요 시책 7가지를 발표했다.◇ 새롭게 개관·개장하는 주요 시설먼저 1970년부터 46년 간 자동차 길로 역할을 했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오는 4월 걷고 싶은 길 ‘서울로 7017’ 보행길로 다시 태어난다.보행길 위에는 50과 228종 2만 4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가 배치되고 꽃집, 도서관, 인형극장과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7-01-10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