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벽에 열나는 아기 찾아가는 프로젝트 시행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당장 지불능력이 없는 시민을 먼저 치료하는 ‘선(先) 진료’를 실시하고 심야시간에 아기고열이 발생하면 필요한 경우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2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러한 내용의 ‘시민과의 9가지 혁신약속’을 통해 공공의료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활을 바꾸는 병원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의료원의 혁신안 발표는 시 산하기관 중 SH공사, 서울시설공단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 2011년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전한 서울의료원은 623병상 건강 | 정은혜 기자 | 2015-03-24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