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집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 나눠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집 안에 잠자고 있는 악기를 기증 받아 악기를 구매하기 힘든 시민·학생들에게 나누고 ‘생활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악기 체험·교육까지 진행하는 ‘악기 기증·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악기나눔 공유사회’를 위해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기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을 합친다. 업무협약식은 25일 11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 문화 | 윤정원 기자 | 2019-09-24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