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변 못 가리는 아이, 올바른 치료법은? [연재] 하라비의 생활 섭생(攝生) 이야기 소위 오줌싸개란 말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이모나 삼촌으로부터 누구나 한두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비록 오줌을 가릴 수 있게 되어도 간혹 몸이 너무 피로하면 이부자리에 오줌을 누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기억들이 흔하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밤이나 혹은 낮에도 자신도 모르게 소변으로 옷을 적시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상적인 범주에서 많이 벗어났기 때문에 병증으로 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이런 증상을 갖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조연상 | 2014-01-04 16: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