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임지원부터 육아휴직까지 대폭 확대... 올해 확 달라지는 양육정책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2023년 출산율도 시쳇말로 '폭망'일 전망이다. 2022년 합계출산율은 0.78명이었는데 2023년은 더 전망이 좋지 않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보건 당국은 앞서 지난해 3월 저출산 5대 핵심 분야를 선정하고 이 분야에 선택, 집중하는 것으로 정책방향을 수립했다. 5대 핵심분야는 ①양육비용 부담 경감, ②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과 교육, ③건강한 아이 행복한 부모, ④일하는 부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1-05 18:20 조규홍 장관 "소아진료를 비롯해 중증·응급, 분만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오늘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다"면서 "소아진료를 비롯해 중증·응급, 분만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공공정책수가를 통한 적정한 보상 지원, 그리고 충분한 필수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대책의 핵심"이라고 31일 밝혔다.조규홍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이하 ‘서울대 어린이병원’)를 방문해 앞서 오후 3시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에 대해 현장 의료진들에게 대책의 주요 내용 정책 | 소장섭 기자 | 2023-01-31 18:22 보건복지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공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오늘(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아동인구 감소로 진료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질환 치료 분야 지원을 강화해 진료 인프라 붕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국정과제로 제시된 '공공정책수가' 이행의 첫걸음으로, 개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가산방식이 아닌 일괄 사후보상 방식이라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도입한다는 게 주요 골자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11-17 10:56 [국감] 김성주 의원 “권역별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확대 필요”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서울 소재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입원환자 가운데 서울 외 지역에서 온 입원환자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전주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입원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서울 소재 3곳의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입원 환자 11만 6천여 명 가운데 59.5%가 서울 외 지역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거주 지역이나 주변 지역에 마땅한 어린이 전문 진료 의료기관이 없어 서울을 찾은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10-08 10: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