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어린이집 등 266개소에 폭염대비 에너지 효율화 추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가 구립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총 266개소에 노후 에너지 사용시설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폭염경보나 오존경보 발령 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마련하고, 노후설비를 교체함으로써 에너지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노후 보일러 126대를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한다. 친환경보일러는 열효율이 높아 일반 보일러에 비해 연 13만원 가량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 정책 | 전아름 기자 | 2019-06-14 16:08 서울시, 미세먼지·오존경보 7분 이내 시민전파 시스템 구축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서울시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 경보가 발령될 경우 7분 내에 문자, 전광판, 모바일 등 보유한 수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서울시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는 6회, 오존 주의보는 33회로, 올해가 가기 전에 2016년(미세먼지 주의보 6회, 오존 주의보 33회) 경보발령횟수와 이미 같아졌다.기존에는 경보상황이 발생하면 서울시가 언론을 통해 즉각 알리고 대기환경 홈페이지에 정보를 등록, 시민과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7-09-07 14:01 미세먼지 예보 시행...문자로 등급 안내 가능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미세먼지 예보제가 본격 시행된다. 사진은 한 임신부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남편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 횡단보도 건너고 있는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미세먼지(PM10) 예보제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대기오염 예보제 본격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을 6일 공포, 시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미세먼지 시범예보를 종료하고, 6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생활 | 정가영 기자 | 2014-02-06 1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