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이어트 앱, 부당 약관 · 과장 광고 주의해야”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인기 다이어트 앱 가운데 상당수는 소비자의 계약 해지나 대금 환급을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소비자원이 28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이어트·건강·운동 관련 모바일 앱의 유료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건강식품 판매와 관련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이나 과장 광고가 다수 확인됐다. 특히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대부분 1개월 이상의 계속거래로 언제든지 계약해지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조사대상 10개 앱 중 7개 앱이 소비자의 계약 해지 및 대금 환급을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월간·연간 구독료를 자동결제방식으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04-28 10: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