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단녀' 취업 돕는 새일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가 올해부터 대폭 개선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7% 증액된 410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직업교육훈련 내실화, 재취업여성의 고용유지현황 조사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연계 및 재취업자의 지속적 고용유지 강화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설치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전국 120개소)는 연간 10만 여 여성 | 오진영 기자 | 2014-01-09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