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첫 뒤집기 하던 날, 아이는 새로운 도전의 성공에 기뻐하고, 부모인 우리는 그의 첫 도전에 환호했다."물개박수 짝짝짝, 웃음꽃은 만발!"그의 모든 성장과정 가운데 함께할 수 없지만, 시간이 나는데로 밀착취재하며 그 과정을 지켜보았다. 부모가 으레 아는 전형적인 발달과정이 있다. 뒤집기, 배밀기, 기어다니기, 잡고 일어서기, 걷기, 말하기 등 아이에게는 모든것이 처음인 그 부모는 신기해 하며 그의 도전을 열렬히 응원한다."그래, 네가 그 힘든 것을 해내는 구나!"이렇게 힘든것을 해낸 아들은 어느새 6살이 되었다. '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대욱 | 2018-04-24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