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에선 그 어떤 차도 스쿨버스를 추월하지 않는다 엄마로 살면서 해야 할 일은 참 많지만, 특히 미국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엄마의 임무 중 하나는 아이들을 차로 학교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데려오는 드롭 오프(Drop Off)와 픽업(Pick Up)이다.미국에서는 한국처럼 각종 학원 차량이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 데다가, 학교와 집의 거리가 일정 거리 이내라면 스쿨버스조차 오지 않아서 등하교는 물론이고 그 외의 특별 활동도 모두 엄마가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을 차에 태워 학교며, 방과 후 프로그램 기관으로 이동하는 엄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은 | 2020-01-07 08: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