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유업' 주인도, 이름도 바뀐다... 60년 남양 홍씨 경영체제 종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남양유업 사명(社名)에 '남양'이 들어갔던 건, 오너인 홍원식 회장이 남양 홍씨이기 때문이다. 그의 두 아들도 남양유업의 주요 보직에서 일해왔다. 그러나 60년 남양 홍씨 일가 경영 체제가 이제 곧 막을 내릴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지난달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허가했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임시주총 허가 사유로 "신청인이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보유한 주주인 사실, 지난달 임시주총 소집청구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4-03-22 11:40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사퇴...“불가리스 논란 포함해 모든 책임질 것”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회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사태가 일어난 지 21일 만이다.홍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자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홍 회장은 “먼저 온 국민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불가리스와 관련된 논란으로 실망하시고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과 현장에서 더욱 상처받고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 직원, 대리점주, 낙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그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05-04 14:48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모든 책임 지고 회장직 사퇴, 경영권 승계도 없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4일 오전 사과문을 발표해 최근 불가리스 사태를 비롯해 제품 밀어내기 사건, 외조카 황하나 씨 마약 투약 사건 및 댓글 사건 등에 모든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홍 회장은 "2013년 회사의 밀어내기 사건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저의 외조카 황하나 사건, 지난해 발생한 온라인 댓글 등 논란들이 생겼을 때 회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사과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5-04 12:55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외조카 황하나 일탈 사죄, 회사와는 무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5일 사과문을 발표해 외조카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신 사과했다. 하지만 황하나 씨와 남양유업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홍원식 회장은 사과문에서 "황하나는 제 친인척일 뿐 남양유업 경영이나 그 어떤 일에도 전혀 관계돼 있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일하는 남양유업 임직원과 대리점 및 남양유업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께 누를 끼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고 설명했다. 홍 회장은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 사회 | 전아름 기자 | 2019-06-05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