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아가 체질에 안 맞는 것 같은 당신에게 회사를 한 달이라도 다녀본 사람이라면 1초 만에 공감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을 발견했다. 제목은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서메리, 미래의창, 2019년). ‘회사체질’이 아닌 저자가 퇴사 후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그려낸 이 책은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래, 우리는 대부분 ‘회사체질’이 아니다. 하지만 회사가 아닌 곳에서 수입을 얻기 어렵기에 오늘도 회사로 향한다. 아주 잘 되는 부모님의 사업체가 있거나, 가까운 가족이 장사 잘 되는 맛집 식당을 운영하거나, 물려받을 건물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연주 | 2019-11-04 1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