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대한 존재… 그러니 내가 울 때마다 '맘마' 주세요
Q. 얼마 전에 출산한 새내기 아빠입니다. 육아에 있어 아내는 장모님의 견해는 온전히 따르는 반면 저희 부모님과는 약간 견해에 차이가 있습니다. 장모님은 수유를 시간 맞춰서 하고, 잘때도 따로 재우라고 하시는데, 제 부모님은 수유는 아이가 울면 주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재우기도 같이 데리고 자라고 하십니다. 각자 부모님의 견해가 다르다 보니, 저희 부부도
Q. 얼마 전에 출산한 새내기 아빠입니다. 육아에 있어 아내는 장모님의 견해는 온전히 따르는 반면 저희 부모님과는 약간 견해에 차이가 있습니다. 장모님은 수유를 시간 맞춰서 하고, 잘때도 따로 재우라고 하시는데, 제 부모님은 수유는 아이가 울면 주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재우기도 같이 데리고 자라고 하십니다. 각자 부모님의 견해가 다르다 보니, 저희 부부도
Q. 저는 두 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아이들은 친정엄마가 돌봐주고 계십니다. 주말에 엄마가 안 계실 때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먹이는 것도, 재우는 것도요. 게다가 엄마가 저희 집에 계시는 동안 아버지가 불편해하시고 엄마도 아버지 걱정을 하셔서, 아예 아이들을 엄마댁으로 보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A. 이 질문을 듣는 순간, 필자는 가
Q. 30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마트에서 물건 하나를 고르는 데에 30분은 걸리나봐요. 왜 저렇게 꾸물거리나 속이 터질 것 같은데, 아이는 물건을 하나하나 유심히 쳐다보면서 만져보느라 하염없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아이를 냅다 안고 “그냥, 이거 해”라며 그 물건을 사서 나옵니다. 아이는 울고 짜증을 부립니다. 도대체 뭘
Q. '따르릉' "여보세요?" "아침에 아이 깨우는 방법도 알려주시나요?" "네. 그럼요.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원하세요?" "우리 아들은 아침에 혼자 못 일어나요. 아휴, 이젠 내가 힘이 들어서요…." "그렇군요. 아드님이 몇 살인가요?" "우리 아들요, 서른두 살이에요." '헉, 어떻게 이런일이!' A. 위의 사례는 실제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이 글
Q. 2세, 4세, 6세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편애한 적은 없는데, 요즘 큰아이가 자꾸 자기만 미워한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그러고 보니 큰아이한테 소리치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안 그러려고 다짐도 해보지만, 큰애가 혼날 짓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큰아이가 잘못하는 걸까요? A. 세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참
Q. 8개월, 28개월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둘째를 낳은 이후에 너무 힘이 들어서 큰아이를 자꾸 밀어내게 됩니다. 큰애가 품으로 들어오면 정말 무겁고 팔이 아파서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큰아이가 서운함을 느낀다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A. 저는 평소 길에서도 나들이하는 가족을 마주치면 유심히 보는 직업적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주신
Q. “우리 아이는 도대체 제 할 일을 하는 적이 없어요. 늘 소파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데, 언제쯤 제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을까요?” 한 어머님이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묻는다. “아이가 몇 살인가요?” “중학교 2학년이에요.” A. ‘갑자기 중학생 얘기가 왜 나와? 잘못 나온 거 아닌가?’ 하고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가 중학생을
Q. 28개월, 4개월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가 동생을 보면서부터 아기 우유 먹일 때나 기저귀 갈아줄 때에, “내가 할래~ 내가, 내가“ 소리를 합니다. 큰아이의 착한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그 말을 들어주기는 어렵습니다. 작은아이 돌보느라 저는 모든 것이 너무 조심스럽고 걱정되는데, 큰아이가 자꾸 자기 시켜달라고 하고, 안 시켜주면
Q. 첫돌 지난 손자를 보는 할머니입니다. 딸애(아기 엄마)가 전문직이라 일이 많은 편입니다. 퇴근해 집에서도 계속 일하느라 아기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내 집에도 못 가고, 손주 안고 재우면서 딸네 집에서 자는 날도 있곤 합니다. 딸애가 바쁘고 힘든 줄은 알지만, 밤늦게까지 손자를 보는 일이 정말 힘겹습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일하는 딸에게
Q. 10개월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아기는 눈만 뜨면 매일 나가자고 제 손을 잡고 끌고 갑니다. 나가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나갔다 오면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가사일을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아기랑 그림책 보면서 집에 있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A. 사람은 누구나 학습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인 성숙이 발현되려는 즈음이 되면,
Q. 배변훈련을 첫돌 지나면서부터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빨리 시작하면 빨리 끝날 수 있는 건가요? A. 보편적으로 배변훈련은 두 돌 즈음에 이루어집니다. ‘배변훈련’이란 단순히 ’배설‘하는 것과는 달리, 적당한 때와 장소에서 배설하는 통제능력을 기르는 연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8개월 미만은 반사적인 배설을 하기 때문에, 기저귀가 필요한 것입니다.
Q. 4개월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아기 기저귀 가는 일이 정말 곤혹스럽습니다. 비위가 뒤틀리고 넘어올 것 같아서요. 친정엄마가 “내 새끼 것은 똥도 안 더럽단다”라고 말씀하셔서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제 자신에게 스스로도 놀라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엄마가 아기 기저귀를 가는 일은 하루에도 여러 번이나 지속적으로 반복되
Q. 15개월 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아기가 엄마랑 헤어질 때마다 심하게 울면서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운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당장 퇴직을 할 수도 없고, 아침마다 아기한테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일하는 엄마의 한결같은 고민이지요. 엄마랑 헤어지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아기를
Q. 7개월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제가 움직일 때마다 아기의 시선도 따라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모습이 인지발달과 관련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어머님의 관찰력이 매우 예리하십니다. 7개월 영아는 사물의 움직임을 서서히 눈으로 추적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바로 대상영속성의 초기 조짐을 보이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아가 10개월 정도
Q. 22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한테 “안 돼”라는 소리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안 된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아기들에게 사람의 말소리는 매우 진귀한 경험이다. 한 돌경부터 일반 소리와 말소리를 구분하고, 두 돌경에는 말소리에 담긴 감정을 파악할 수 있다. 20개월경부터 단어를 조합할 수 있고
Q. 9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옹알이를 하는데, 옹알이를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아기처럼 옹알거리는 듯이 아기말을 하게 됩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표준어를 들려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아기처럼 아기말을 따라해도 되는 건지요? A. 옹알이는 아기가 입에서 혀로 놀이하듯이 ‘옹알옹알’한다고 해서 옹알이라고 합니다. 언어발달의 초기 단계로 볼 수
Q. 최근 대중매체에서 아빠육아를 자주 언급하고, 실제 방송프로그램을 보면, 엄마 없이 아빠만의 육아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육아는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왜 아빠육아는 다양한 발달 중에서도 특히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요? A. 최근 아빠육아가 대두되면서 아빠의 육아동참이 자녀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Q. 17개월 아기를 둔 워킹맘입니다. 요즘 아기엄마들은 아빠육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큰 편입니다. 아빠육아가 아기의 발달에 여러모로 긍정적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실제로 엄마와 아빠의 역할은 어떻게 다른지요? A. 흔히 ‘부모’라는 말을 한 단어로 쓰다보면, ‘부모’가 마치 단어처럼 한 사람인 것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 부모교육, 부모상담, 부모강좌, 부모
Q. 8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데, 아기를 안고 수유하면 팔이 매우 아픕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수유를 맡겼더니, 아기를 바닥에 눕히고 우유병을 물린 채, TV를 보는 거예요. 세상에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시선이 아기를 향해야지, TV에 있으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젖만 먹이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되는
Q. 한 살 아기를 둔 워킹맘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너무 지쳐서 아무 것도 못하겠는데, 아이는 놀아달라고 칭얼대고 저한테서 떨어지질 않으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짜증스럽습니다. 아기한테 짜증내기보다는 ‘할머니댁으로 보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A. 필자가 부모교육에서 받은 질문이다. 그런 질문을 하는 워킹맘의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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