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민, 전문가에게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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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홍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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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 아들이 엄마 없인 무서워서 못 자겠대요

Q.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이런 상담을 어느 곳에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용기를 냅니다. 아빠 없이 혼자 아들을 키우다 보니 저도 아이도 서로에게 많은 의지를 하게 됩니다. 물론 아빠의 빈자리를 엄마가 다 채울 수는 없지만, 아직 속 썩이지 않고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줍니다. 아이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바둑을 좋아

칼럼니스트 홍양표2019.02.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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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화장을 좋아해요

Q.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화장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쓰는 화장품을 관심이 많고, 혼자 머리를 묶거나, 예쁜 옷 입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주변에서 ‘얘는 누굴 닮아 이러나~’ 할 정도로 꾸미기를 좋아했습니다. 반면에 저는 화장도 잘 안 하고 옷도 털털하게 입는 편이라 처음에는 아이의 행동이 귀엽고 예쁘게만 보였습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는

칼럼니스트 홍양표2019.02.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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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생각하는 것이 싫대요

Q. 저는 2학년 딸과 6살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우리 둘째 연우는 싫증을 자주 냅니다. 친구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제일 먼저 일어나고, 책을 읽어주면 큰아이는 열 권도 더 읽어달라고 하는데 연우는 한 권을 읽으면 다른 것을 하자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잠깐만 놀이 시간을 주어도 이것저것 다 어질러서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처음에는 아

칼럼니스트 홍양표2019.01.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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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수학을 너무 싫어해요

Q.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어릴 때는 모든 일에 의욕이 넘치고 또 남들보다 빠르게 학습하고 주변에서 영재가 아니냐는 소리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도 좋아하는 명랑한 아이였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특히 수학을 힘들어했습니다. 분명 다 아는 내용인데도 틀리거나, 숙제를 미루고 핑계를 대기도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저와 매일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12.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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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진로, 언제 결정해야 할까요?

Q. 큰아이는 대학 1학년, 늦둥이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인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그냥 물 흐르는 대로 남들처럼 학원도 보내고 부족한 과목은 과외도 하면서 큰아이를 키웠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보통 아이들처럼 성적이 잘 나오는 쪽인 문과를 선택했고, 대학도 점수에 맞는 취업에 유리한 인기가 있는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길고 긴 학습에 지친 아이는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12.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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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싸우고 억울해서 잠 못 자는 아이

Q. 제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김성민입니다. 아이가 하교 후 울음을 터트리며 집에 왔습니다. 6학년이라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울면서 와서 '무슨 일이냐' 물었습니다. 학교에서 방과 후 친구와 싸웠는데 그 친구 부모님이 다 오셨다고 합니다. 친구 아버지는 나름 중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어머니가 계속 제 아이만 무섭게 인상 쓰며 노려보았다고 합니다. 시비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11.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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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은 아이, 뇌가 건강하다?

중학교 아이가 학원이나 학교 가기 전에 매일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연구할수록 신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잠이 들면 육체는 쉬는 것처럼 보이지만 뇌는 끊임없이 일을 합니다. 낮에 보고 듣고 읽은 내용 중에 중요한 것은 저장하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종일 생활하느라 쌓인 피곤한 물질을 싹 청소해서 아침이면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여러 가지 호르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11.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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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매니저, 아이는 연예인?

아이들의 스케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의 하교 후 학원 스케줄은 잘나가는 연예인과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니라는 매니저가 없다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스케줄을 다 소화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1학년 라온이의 스케줄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온이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학교가 끝나면 영어학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10.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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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이상한 걸까요?

저는 교육현장에서 일합니다.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학부모 교사들과 교육과 상담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반복되는 질문들에 항상 같은 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집단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저와 상담을 하는 여러 연령층은 이런 운을 뗍니다. "요즘 젊은 선생님들은…." "요즘 아이들은…." "요즘 학부모들은…." 학생들은 부모님과 교사들을 탓합니다. 교사들은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10.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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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공부가 1순위? '어른아이'로 크는 아이들

얼마 전 고등학생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은 부모나 학교 선생님의 권유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상담을 하고 싶다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무엇이 힘들어서 왔니?’라는 저의 질문에 ‘답답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답답한지 다시 물으니 '자기가 지금 해야 할 것이 공부밖에 없어서'라고 했습니다. 이 학생은 자신의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9.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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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가르친 대로 아이들이 클까요?

저는 ‘두뇌발달’을 주제로 하는 학부모 강의나 교육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평소 책을 얼마나 읽나요?" 그러면 학부모들은 대개 이런 대답들을 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책을 잘 읽었는데, 고학년이 되어서는 전혀 읽지를 않아요." "아이가 책에 흥미가 없어요." "독서 학원이나 논술학원에 보내야 몇 권이라도 읽어요." "웹툰이나 웹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9.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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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남편과 저… 아이한테 성격도 유전될까요?

Q. 저와 남편은 내성적인 성격이라 보현이(초등학교 2학년)만은 자신감 있게 키우고 싶었어요. 엄마인 저는 엄한 부모님 앞에 제 주장 한번 말하지 못하고 컸고, 남편도 장남으로 주로 부모님의 결정을 따르며 성장해 때로는 답답할 정도로 속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런 저와 남편의 성격을 아이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 생각에 보현이에게 칭찬도 많이 하고,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8.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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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도 칭찬도 안 통하는 고집불통 '미운 네 살'

Q. 늘 자기 멋대로 '미운 네 살'입니다. 우리 아이는 칭찬도 훈육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주위를 보면 스티거나 사탕 몇 개에도 엄마 말을 잘 듣는 아이들이 많고요, 아니면 엄마가 좀 엄해서 엄마의 화난 저음의 목소리에 꼼짝을 못 하는 아이도 있어요. 집에서는 그냥 싸우면서 제가 이기기도 하며 어찌어찌 지내는데요, 밖에 나가거나 친적집에 가면 도통 제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8.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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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자녀를 둔 가족생활의 규칙

만 12세가 되면 아이들의 뇌는 성인과 비슷하게 성장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에도 2차성징이 나타나고, 사춘기도 빨라졌습니다. ‘아직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하면서 어리광을 받아주고 챙겨주는 것은 자립하려는 아이의 두뇌와 몸의 성장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자녀들의 가족생활 규칙은 같다고 보면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7.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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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생활 규칙

이번 회는 지난 4~6세를 이어서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생활 규칙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후, 여러 가지 변화는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도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우선 유치원 하교시간과 비교할 때 초등학교의 하교시간이 더 빠르고, 유치원과는 다르게 선생님과의 상담도 한정된 시간 아래서 이루어져 어려움이 따릅니다. 여러 가지 불안감으로 인해 많은 부모님께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7.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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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과 열정을 키워주는 기다려 주기

이번 회는 지난 0~3세의 이어서 4~6세 자녀를 둔 가정의 생활 규칙 2번째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뇌중에서 전두엽이라고 하는 이마 부문의 민감기입니다. 전두엽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이며 순서적인 활동과 ‘양심’이라는 것을 담당하는 뇌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양육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스스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에 중점을 둬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6.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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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이것만큼 중요한 게 있나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뇌교육을 하면서 가장 맞는 속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들은 대로 말하고 본대로 행동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도 부모들은 함부로 말하고 좋지 않은 행동을 보여 아이로 하여금 가치관이나 행동에 문제적인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은 뇌 건강뿐 아니라 자라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6.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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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지 않는 아이

Q. 적합한 질문이 아닐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문의를 드려요. 초등학교 1학년, 세 살 형제입니다. 큰아이의 체질이 열이 많고 비위가 약합니다. 아기 때부터 젖을 먹고도 자주 토하고 이유식을 시작할 때도 처음 맛보는 음식들은 거부하고 억지로 먹이면 토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특별하게 문제는 없다고 하셔서 아이가 비위가 약하구나, 그렇게만 알고 아이를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5.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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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양육방식 차이, 너무 힘들어요

Q. 외동아들 7살 동훈이 엄마입니다. 솔직히 저는 육아 다는 두 남자(남편과 아들)가 힘들어서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저는 조용한 편입니다. 직장에서도 말이 많은 편은 아니고 인간관계도 넓기보다는 가족 중심적 이란 표현이 적당할까요? 학창시절 평가에서도 내성적이라는 표현이 자주 있는 것을 보면 제 생각에도 또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저는 내성적인 성격 같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5.14 20:36
오피니언

워킹맘의 비애..."주변에서 빵점엄마라고 해요"

Q. 마음이 불편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큰아이는 2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습니다. 임신기간 입덧으로 막달까지 고생을 했고 제왕절개로 모유수유도 힘들어서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요?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 모두 저의 육아점수를 0점이라며 친정언니나 시누의 예를 들어가며 비교를 하셨습니다. ‘나는 육아에 소질이 없나?, 차라리 일을 할까?

칼럼니스트 홍양표2018.04.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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