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청담동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가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마사지샵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전문 테라피스트의 마사지 도구 괄사를 대중화한 '블레싱벨'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괄사는 중국 전통의학인 외치법(外治法)의 하나로, 도구를 사용해 피부를 문지르고 긁어 온몸의 혈액이 전신에 잘 퍼질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 에스테틱에서는 마사지에 사용하는 나무나 도자기 도구를 통칭하며, 전문 에스테티션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괄사는 손에 무리가 많이 갈 수밖에 없는 에스테티션의 손을 보호함과 동시에, 마사지를 받는 고객의 더 깊은 근육을 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나 대표는 "블레싱벨은 우리 스파더엘에서 근무하는 테라피스트를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테라피스트의 손을 보호하면서 초보자든 경력자든 손에 잡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
이어 이미나 대표는 "셋째 임신 후에 과다한 업무, 어깨 뭉침, 부종, 두통 등 온 몸이 괴로울 때 베드에 누울 시간은 없으니 블레싱벨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짬날 때마다 마사지를 했는데 큰 효과를 봤다"며 이를 고객에게 선보이며 대중화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스파에서 괄사를 쓸때 화장품만으론 접근할 수 없는 문제들, 즉 근육 긴장과 뻣뻣한 근막, 막힌 림프선 등을 풀어주는 목적으로 사용한다"라며 "블레싱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사용할 수 있는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므로 노폐물 및 독소가 원활히 배출될 수 있으며, 이는 피부재생을 활발히 하고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개선 효과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블레싱벨은 페이스 한 쌍, 바디 한 쌍으로 구성됐다. 네이버스토어팜 이미나의블레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나 대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블레싱벨을 이용한 다양한 홈케어 마사지 및 홈케어 뷰티 자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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