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SNS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올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우 강기영이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출생한 아들과 함께 발 뻗고 누운 모습을 올리고 “새로 태어난 놈” “다시 태어난 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연극 ‘나쁜자석’(2009)으로 데뷔한 강기영은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오 나의 귀신님'(2015), 'W'(2016), '터널'(2017), '역도요정 김복주'(2017), '7일의 왕비'(2017), '로봇이 아니야'(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내 뒤에 테리우스'(2018)로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또 영화 '잉투기'(2014)를 시작으로 '특별시민'(2017), '상류사회'(2018), '엑스트(2019), '가장 보통의 연애(2019), '자산어보'(2021)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5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하하·별, 소이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이윤지, 한채아, 김동현, 원기준, 정아 등 유명연예인들이 다녀간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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