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오미크론 확산... 모든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해야"
"남아공 등 아프리카 8개국 입국 금지만으론 역부족"
조경태 국민의힘(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1일 성명서를 내고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조경태 의원은 "우리나라는 지난달 28일 0시부터 남아공 비롯 아프리카 8개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 시작했으나, 이런 조치만으론 역부족이고 자칫 생색내기에 그칠 우려가 있다"라며 "바이러스는 특정 국가와 인종을 구분하지 않고 유입된다"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은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를 시행한 이스라엘과 영국, 그리고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밝혀질 때까지 한시적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한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코로나 발생 초기 좌고우면하느라 중국인 입국을 제때 막지 못했다가 국내에 코로나가 창궐한 뼈아픈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눈치보느라 방역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라며 "지금 즉시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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