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2차 총파업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총파업대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있다.
학비연대는 “지난 시도교육감 총회에 제시한 임금교섭 타결안에 교육감들이 공감한다며 화답하기도 했지만, 교육감 총회는 아무 결정도 하지 못했다”라며 “2차에 걸친 총파업 책임은 시도교육청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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