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부원장에 정동영 현 상임이사 임명
원 개원 이래 최초 내부 출신 부원장, 30년간 지역밀착형 소비자보호 기반 마련
한국소비자원 신임 부원장에 정동영 현 상임이사가 2022년 1월 3일자로 임명됐다고 한국소비자원이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의 임기는 2년(연임 가능)으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중에서 한국소비자원장이 임명한다.
정 부원장은 1987년 한국소비자원 개원 이래 최초 내부 출신 부원장으로, 1992년 공채 5기로 입사해 피해구제국장, 서울지원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 1월부터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정 부원장은 지난 30년간 한국소비자원의 주요 보직을 수행하면서 지역밀착형 소비자보호 기반 마련에 힘썼다. 또한 전국 지자체, 소방방재청, 종합병원 응급실의 위해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연계하는 등 소비자안전 업무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5년에는 국제거래 포털사이트를 구축하여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상임이사 재임 시절인 2019년부터는 '老老케어' 방식의 ‘시니어소비자지킴이’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전국 11개 지역에서 335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정 부원장은 소비자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소비자권익 증진과 소비자 주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비자원은 말했다.
◇ 정동영 부원장 약력
한국소비자원 경영지원실장(2016.1. ~ 2016.12.)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장(2017.1. ~ 2018.7.)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장(2018.3.~ 2018.12.)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2019.1.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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