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부터 레알 마드리드까지 스페인 인기팀 한 자리에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16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파 델 레이(COPA DEL REY) 8강전의 모든 경기를 OTT 시즌(seezn)이 생중계한다고 KT가 28일 밝혔다.
‘코파 델 레이’ 우승팀에는 'UEFA 유로파리그' 본선과 스페인 슈퍼컵에 직행하는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8강 진출 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시즌에서는 다음달 3일 새벽 4시(KST) 라요 바예카노와 한국 축구선수 이강인의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시즌은 2월 3일 오전 5시 발렌시아 CF와 카디스 CF의 경기에 이어 4일 오전 4시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4일 오전 5시 30분에는 아틀레틱 클루브와 레알 마드리드까지 인기 팀들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으로, 축구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코파 델 레이는 통신사에서 서비스하는 OTT 중 시즌에서만 생중계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경기시간에 맞춰 로그인만 하면 실시간TV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스페인 현지에서 진행되는 코파 델 레이의 열기를 seezn에서 생생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고객에게 보는 재미,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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