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겁쟁이 빌리’ 온라인 무료상영
"아이들 상상력과 감수성 키울 수 있는 비대면 문화체험"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다음 달 4일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를 온라인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 8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3일까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공연 전날 공연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며, 상영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겁쟁이 빌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인기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아동문학 분야에서 가장 국제적인 권위를 지닌 상이다.
'겁쟁이 빌리'에는 걱정이 많아도 너무 많은 소년 빌리가 할머니가 선물한 '걱정 인형' 덕분에 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센터 관계자는 "걱정 인형이라는 소재도 독특하지만, 걱정 인형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그들을 위한 또 다른 걱정 인형을 만드는 꼬마의 귀여운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는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에선 그림책을 무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효과와 화려한 영상으로 걱정 많은 우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 아쉽다며”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비대면으로라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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