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필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적극 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대책 홍보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경남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4.8명(경남 3.3명)으로 유행기준인 4명을 초과해 전국에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됐다.
경남도는 2012년부터 2013년 동절기까지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한 기초생활 수급자, 영유아 등의 우선접종대상자 및 일반인 총 58만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고 있으나, 오는 2월 초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와 기침 에티켓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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