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허리 등 통증 심할 때 대처법은?
[건강정보] "어깨 허리 통증은 우리 몸 불균형의 신호"
#까치산에 사는 20대 직장인 남성 K씨. 늘 허리와 어깨가 아파 업무 집중도 어렵다. 지인들을 만나면 항상 어깨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게 일이다. 학창시절에도 그랬다.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움직여도 쉽게 뻐근해지고 피로감이 심해져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K씨는 통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봤지만 쉽지 않았다.
이승열 서울 다가온한의원장은 “최근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등 전자기기 발달과 보급 확대로 이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며 K씨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라며, 이런 문제는 K씨같은 젊은층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전자기기를 오래 쓰는 것의 문제 중 하나는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한다는 것에 있다. 이런 습관은 목이나 척추에 변형을 일으켜 일자목, 어깨통증, 거북목증후군, 허리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단순히 통증으로 끝나지 않고 신체변형이나 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열 원장은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이 몸에 축적되면 몸에 어혈이 쌓이고, 이러면 가벼운 충돌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운동 중에 발생하는 사고나 차량 간의 접촉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교통사고와 같은 일상적인 충돌에도 몸의 균형을 잃은 이들은 큰 부상을 당하거나 후유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따라서 치료를 통해 신체의 어긋난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원에서 실시하는 수기요법인 추나요법은 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를 활용해 관절이나 척추 주변의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세밀하게 밀고 당겨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회복할 뿐 아니라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교통사고 이후 발생하는 후유증과 같은 부분을 치료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열 원장은 아울러 "치료는 체질이나 신체 건강 상태, 체형의 특성에 따라 방법과 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치료를 진행하기 전 면밀한 진단을 통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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