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마덜앤차일드-(사)비투비, 이주 다문화 취약가정 지원 업무 협약
에브리마덜앤차일드-(사)비투비, 이주 다문화 취약가정 지원 업무 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2.04.0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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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품'에 외국어 콘텐츠 추가해 국적 무관 육아 가정에 도움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에브리마덜앤차일드(대표 김도경, EMC)와 (사)비투비(대표 김윤지)는 7일 서울시 성수동 소재 비투비 사무실에서 국적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주민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브리마덜앤차일드

에브리마덜앤차일드(대표 김도경, EMC)와 (사)비투비(대표 김윤지)는 7일 서울시 성수동 소재 비투비 사무실에서 국적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주민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비투비는 아기를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아기들이 가정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아기를 키우는데 필요한 자원을 획기적으로 쉽게 전달하는 모바일 플랫폼 - 품(Puum)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품 플랫폼에는 관공서는 물론 민간단체 지원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게 돼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욕구가 최대한 반영돼 있다.

EMC 김도경 대표는 “단체활동을 하는 동안 영문 페이스북을 운영하며 다양한 국적의 영유아를 키우는 여성들이 한국에서 관공서나 민간단체의 도움을 받기가 너무 어렵고, 언어 문제도 어려움이 크다는 현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MC와 (사)비투비는 사례수집과 지원 연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비투비의 앱 플랫폼 – 품(puum)에 외국어 콘텐츠를 추가해 이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함께 만들어 내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윤지 비투비 대표는 “비투비는 비혼한부모가족 뿐 아니라 청소년 부모, 외국국적의 부모까지 가족의 형태나 국적에 상관없이 환경이 어려운 부모들을 지원하는 단체”라며 “협약을 통해 외국인 부모들을 현장 최전선에서 지원하고 있는 EMC의 노하우와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부모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경 EMC 대표는 “관공서와 민간단체 지원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은 누구에게나 필요했고 그 어려운 작업을 비투비에서 하고 있다”며 ”이 작업이 완성되면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이주민들이 살아가는 데 큰 도움과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김 대표는 “지난해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 다문화 취약가정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주거, 생계비, 물품, 의료, 긴급 돌봄, 행정/법률 지원 등 각각 활동내용이 다른 국내의 여러 단체, 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EMC의 슬로건인 ‘Every Mother, Every Child, Every Where’를 실현하기 위해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위기에 처한 모든 엄마와 아이들이 인도주의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EMC와 함께 할 국내 단체, 기관들과 협약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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