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어린이날 100주년 빛낼 ‘메카드볼2’, ‘헬로카봇12’ 구슬 완구 공개 
초이락, 어린이날 100주년 빛낼 ‘메카드볼2’, ‘헬로카봇12’ 구슬 완구 공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4.2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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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 깃든 구슬치기 놀이 현대적 기술과 디자인으로 되살린 'K-완구 결정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100번째를 맞이한 올해 어린이날을 앞두고 그에 걸맞은 신작 완구들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알맞은 ‘메카드볼2’, ‘헬로카봇12’ 등 신작 완구는 구슬을 테마로 한다. 옛 추억이 깃든 구슬치기 놀이를 현대적 기술과 디자인으로 되살려낸 K완구의 결정체라 할 만하다고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말했다.

구슬을 테마로 한 ‘메카드볼2’, ‘헬로카봇12’ 신작 완구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구슬을 테마로 한 ‘메카드볼2’, ‘헬로카봇12’ 신작 완구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아울러 최근 TV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한 메카드볼2는 새로운 안티히어로 빈 라인하트의 메카니멀인 ‘레드론’, 마보리단의 메카니멀인 ‘트릭스터’, 세라의 메카니멀인 ‘블리츠’ 등 새 완구 3종을 선보인다. 

이번 3종은 구슬을 품고 더 멋지고 다양한 형태로 순간 변신한다. 트릭스터의 경우 하늘로 쳐든 우람한 오른쪽 주먹 위로 구슬을 올린 형태다. 길게 돌출된 채 구슬을 품은 블리츠의 가슴은 대포처럼 입체적으로 보인다. 

메카드볼2 완구의 구슬들이 단색이 아닌, 반반으로 색이 섞여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구슬의 색은 빨간색이 불, 노란색이 대지, 메탈, 파란색이 물, 초록이 생명의 속성을 나타낸다. 시즌2에서 차영웅, 세라 등 세터들의 힘이 강화되면서 서로 다른 속성을 섞어 쓰는 기술이 반반 구술로 표현된 것이다. 

‘헬로카봇12’에서 새로 등장한 ‘스크류붐바’, ‘파워붐바’ 등 붐바 카봇 완구들은 구슬을 발사하는 캐논 기능까지 보여준다. 기존 카봇류에서 볼 수 없던 형태다. 

스크류붐바의 경우 자동차 모드에서 앞 범퍼를 열고 카봇볼(구슬)을 굴려 넣으면 본네트에서 로봇 머리가 튀어나온다. 로봇 머리를 누르면 구슬이 나간다. 로봇 모드에서는 가슴에서 구슬을 발사하게 된다.   

초이락 측은 “메카드볼의 구슬이 헬로카봇에도 영향을 준 것처럼 보인다. 초이락 유니버스의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현상”이라면서 “헬로카봇12의 새 완구들은 여러 다양성을 보여준다. 한층 업그레이되어 돌아온 ‘호크X’는 자동차, 로봇, 매의 3종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즐거워할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5월 4, 5일 양일간 ‘헬로카봇과 함께 하는 키즈 카봇 데이’ 패키지를 내놓았다. 어린이날 선물로 헬로카봇의 기프트 패키지(펜타스톰X 페이퍼 변신카, 헬라카봇 자동 버블건, 헬로카봇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 등 어린이를 위한 환상의 카봇 세상이 호텔 곳곳에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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