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다이닝트렌드] 벨레다, 슈퍼푸드 출시 100주년 기념 VIP 아트 프로그램 ‘WELEDA DAY’ 개최 外
풀무원헬스케어, 고역가 효소에 고식이섬유 담은 ‘리셋 효소’ 출시... 하겐다즈, 가을 한정 크리스피 샌드위치 ‘피넛버터 카라멜’ 출시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벨레다, 슈퍼푸드 출시 100주년 기념 VIP 아트 프로그램 ‘WELEDA DAY’ 개최
벨레다가 대표 헤리티지 제품인 슈퍼푸드 크림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VIP 고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벨레다는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 송은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WELEDA DAY(벨레다 데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벨레다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제품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가 대중에게 정식 공개되기 전 VIP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형식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벨레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송은과 공유하는 ‘돌봄(Care)’과 ‘성장(Growth)’의 가치에도 주목했다. 송은미술대상이 지난 25년간 예술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온 것처럼, 벨레다 역시 자연의 리듬과 생명력을 존중하며 사람의 삶을 돌보고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해 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벨레다의 대표 제품인 슈퍼푸드 크림이 출시 100주년을 맞은 해다. 벨레다는 제품의 역사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의 생명력과 잠재력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가 열린 송은에서는 송은미술대상 제정 25주년 특별전 《송은 × 언박싱 프로젝트: 생성적 형상들》이 진행됐다. 작가들이 각자의 해석을 통해 다양한 창조적 가능성을 펼치는 전시로, 자연과 존재의 잠재력을 존중하는 벨레다의 철학과 연결된다. 이와 함께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다원예술 프로젝트 《MINOTAURUS》도 선보였다.
《MINOTAURUS》 퍼포먼스에 앞서 참가자들은 벨레다의 ‘아로마 메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벨레다 슈퍼푸드 올 데이 너리싱 크림을 직접 체험하고 천연 향을 느끼며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각 중심의 전시 관람에 촉각과 후각을 더해 퍼포먼스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벨레다 관계자는 “슈퍼푸드 출시 100주년을 맞아 벨레다가 오랜 시간 지켜온 철학과 진정성을 고객들과 다시 한번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헬스케어, 고역가 효소에 고식이섬유 담은 ‘리셋 효소’ 출시
풀무원헬스케어가 고역가 효소와 식이섬유를 한 포에 담은 ‘리셋 효소’ 2종을 선보이며 건강관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풀무원헬스케어(대표 김진홍)는 ‘리셋 효소 그린바나나’와 ‘리셋 효소 양배추&스펠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과 식이섬유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이섬유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파이버맥싱’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풀무원헬스케어는 지난 4월 출시한 ‘리셋클렌즈 48시간’에 이어 신제품을 선보이며 ‘리셋’ 시리즈를 확대했다.
‘리셋 효소’는 고역가 효소와 고식이섬유를 함께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린바나나’는 1포당 1.8g, ‘양배추&스펠트’는 2.2g으로 구성했으며, 효소 역가는 각각 최대 60만4300유닛과 100만5000유닛이다.
식이섬유는 1박스 30포 기준 최대 8g을 함유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치커리 추출물과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불용성 식이섬유인 당근 식이섬유와 차전자피 등을 배합해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1983년 유기농 현미를 발효한 ‘정농 현미효소’를 선보인 이후 40여 년간 효소 제품을 연구·개발해 왔다. 이번 제품에도 이 같은 효소 연구 노하우를 적용했다.
원료 차별화에도 신경 썼다. 국산 양배추와 매실 분말을 사용했으며, 정제효소와 착향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리셋 효소 그린바나나’는 돌(Dole)의 그린바나나를 국산 황국균으로 발효해 만들었다. ‘리셋 효소 양배추&스펠트’는 양배추 발효 효소와 고대 곡물인 스펠트를 활용해 고소한 곡물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1회 1포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쿠팡과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박스 30포 기준 2만5000원이다.
풀무원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리셋 효소’는 풀무원이 40여 년간 효소를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 하겐다즈, 가을 한정 크리스피 샌드위치 ‘피넛버터 카라멜’ 출시
하겐다즈가 대표 인기 플레이버인 피넛버터를 바삭한 샌드위치 타입으로 선보이며 가을 시즌 한정 신제품을 출시한다.
하겐다즈는 진한 피넛버터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 ‘크리스피 샌드위치 피넛버터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하겐다즈의 인기 플레이버인 ‘피넛버터 크런치’를 크리스피 샌드위치 형태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기는 ‘멀티텍스처’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피넛버터의 풍미에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크리스피 샌드위치 피넛버터 카라멜’은 크리미한 버터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피넛버터 소스를 넣고 겉면을 버터 카라멜로 코팅한 제품이다. 피넛버터 소스에는 저온 로스팅한 땅콩과 피넛 페이스트를 사용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아이스크림 양면을 감싼 코코아 웨이퍼의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쌉싸름함을 더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진한 피넛버터 소스, 바삭한 웨이퍼가 어우러지는 맛을 구현했다.
하겐다즈는 피넛버터를 비롯해 마카다미아넛,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넛츠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이번 제품을 통해 피넛버터의 매력을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24일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후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편의점에서는 1개입 단품으로, 대형마트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는 3개입 멀티팩으로 판매한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겐다즈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피넛버터의 깊고 진한 풍미를 크리스피 샌드위치 타입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버터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피넛버터 소스의 단짠 조화와 코코아 웨이퍼의 바삭함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꼬깔콘, 을지로 만선호프와 이색 컬래버레이션
롯데웰푸드가 을지로 대표 야장 명소인 만선호프와 손잡고 꼬깔콘을 안주로 즐기는 이색 협업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9월 13일까지 서울 을지로 만선호프에서 ‘꼬깔콘X만선호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업 기간 만선호프에서는 꼬깔콘을 활용한 특별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꼬깔콘 스페셜 나쵸’는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에 만선호프의 감성을 더한 메뉴로, 하루 20개 한정 판매한다. 생맥주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1봉을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만선호프의 인기 안주와 꼬깔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4종도 마련했다. ▲우삼겹야끼소바와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마늘치킨과 꼬깔콘 고소한맛 ▲을지로골뱅이와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먹태와 꼬깔콘 군옥수수맛으로 구성했으며, 각 메뉴는 하루 25세트 한정 판매한다.
을지로 야장 특유의 분위기를 활용한 브랜드 연출도 진행한다. 만선호프 외벽에는 꼬깔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오정세가 등장하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루프탑에서는 꼬깔콘 광고 영상을 송출한다. 매장 내부에도 포스터와 X배너, 테이블 페이퍼 등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곳곳에서 꼬깔콘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배우 오정세를 꼬깔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꼬깔콘’을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상의 다양한 낭만적인 순간에 꼬깔콘이 함께해 왔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광고와 신제품,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은 SNS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맛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며 출시 이후 높은 판매 회전율을 기록하고 있다. 제품 콘셉트에 맞춰 정육 코너의 삼겹살 등 육류 제품과 함께 진열하는 판매 방식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기존 꼬깔콘 대비 3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입고 제품이 주말 사이 품절되는 등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을지로 만선호프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꼬깔콘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도심 속 야장에서 꼬깔콘과 함께 일상의 색다른 낭만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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