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박경리문학관, '제1회 전국 초등부 백일장 대회' 성료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앞 정원에서..."한복 입고 시 지어요"
'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이 '박경리문학관(관장 최영욱)'과 함께 5일 어린이날 '제1회 전국 초등부 최참판댁 한옥 문화 백일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우리나라 한옥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백일장을 마련하고,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앞 정원에서 개최했다. 공모 분야는 시 부문으로, 앞서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24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주최 측은 빼어난 글 솜씨와 번뜩이는 순발력을 지닌 초등학생 꿈나무 선발을 위해 시제를 당일 발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장원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만 원이, 차상(2명)과 차하(3명)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20만 원, 15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 장려 15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만 원이 지급됐으며, 이와 함께 고도일병원장상이 별도로 수여됐다.
한편, 결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한복을 무료로 대여 받아 착용하며 전통 문화 의식 제고에 나섰다.
주최 측은 수상자 작품을 시집으로 제작해 참가자에게 1인 당 10권씩 무료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고도일 고도일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 전도유망한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훌륭한 작품들이 등장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이 장차 한국을 빛낼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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