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지난달 품절된 마리3(Marie 3) 알팔파 베이지 색상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완두 관계자는 “마리3 인기 색상인 알팔파 베이지 품절 이후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급증해 빠르게 추가 물량 확보에 힘썼다”며, “현재 스완두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를 할 수 있으며, 23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완두 마리3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타 카시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라인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유럽 최신 안전 인증 I-SIZE, 국내 안전 인증 KC, 독일 테스트 기관 ADAC 등 국내외적으로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소재는 각종 유해 물질 검사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카시트 중 유일하게 안전 테스트 조건 그대로 아이를 올바르게 탑승시킬 수 있는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를 제공한다.
스완두 관계자는 “품절 이후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만큼 재입고 과정과 배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3 카시트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완두 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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