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남양유업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남양유업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오는 10일 고위험 산모의 산전, 산후 관리를 주제로 임신 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신육아교실에는 홍재식 산부인과 의학박사가 정상 임신에서 고위험 임신으로 전환되지 않는 예방법,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 등 고위험 산모의 산전 산후 관리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위험 산모란 임신 자체가 산모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산모를 말한다. 누구나 고위험 산모가 될 수 있다. 최근엔 초혼과 초산 연령이 높아지며 미숙아와 다태아 출산도 증가하는 추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고위험 산모에 대해 알아보고 산전, 산후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를 전달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1983년부터 총 265만 명의 산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8000번 이상의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는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개설해 많은 산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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