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키성장과 비만 및 자세 교정을 동시 관리하는 키성장클리닉 키네스가 7월 4일 용인 수지점 오픈을 앞두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키네스는 이벤트 기간 키성장 전문가 상담과, 전신 자세 체형 분석, 성장 환경 분석, 아이 예상키 계산을 통한 맞춤 키성장 프로그램 등 일일체험을 제공한다. 체험 후 키네스 용인 수지점에 사전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키네스 관계자는 “키네스 용인 수지점에서는 아이 키성장을 돕는 특수장비인 워킹트랙션, 바이오시스 등을 이용하며 다리와 허리 코어 근력을 강화하는 한편 키 크는 스트레칭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개인별 맞춤 운동, 성장판 자극 마사지 등으로 키성장과 자세 교정 및 비만 예방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양수 키네스 대표원장은 "키성장에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현재 신체와 키 성장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과 성장 방해요인을 조기에 바로 잡는 것"이라며 "아이 키가 또래 평균보다 작다면 유전 외 생활 환경과 습관을 점검하고, 키성장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성장정밀검사를 서둘러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의 성장환경 분석으로 최대한 클 수 있는 목표 예상키를 도출하고, 아이 상태에 맞는 개인별 성장 프로그램으로 관리하는 게 키성장에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신규 오픈 지점인 용인 수지점 단독 이벤트로, 키네스 홈페이지와 유선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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