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 부럽지 않은 '아이들' 스타
윤후, 박민하 등 시청률 높이는 영향력 발휘
소녀시대와 비스트, 그리고 수지. 모두 10~20대에게 사랑받는 아이돌 스타이다. 본래 우상을 뜻하는 언어인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우상적인 존재 혹은 인기 있는 사람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나이가 어린 스타 가수에 한정돼 쓰이고 있다. 어쨌든 이런 아이돌의 인기가 부럽지 않은 아이들 스타가 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고정 팬을 만드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시청률을 올리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이들의 인기는 아이돌 못지 않다.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들 5인을 뽑아봤다.
◇ 변함없는 지아앓이 '윤후'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역은 바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8)이다.
프로그램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고 있는 윤후는 귀여운 외모와 말투, 그리고 송종국의 딸 지아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아와의 첫 만남부터 호감을 보인 윤후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지아가 형 김민국(김성주의 아들)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자 낙심한 표정으로 뒤돌아섰다. 지아를 보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찾았지만 김민국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그만 질투심에 사로잡힌 것.
앞서 윤후는 첫 방송에서 지아에게 "넌 귀염둥이"라고 애정표현을 하는가 하면, 나이가 무색하게 "지아 씨"라는 표현을 써서 성동일, 이종혁, 송종국, 김성주, 윤민수를 폭소케 했다.
아들 윤후의 풋풋한 사랑을 놀려먹는 재미에 푹 빠진 윤민수와 행여나 스킨십을 할까봐 전전긍긍해 하는 지아의 아빠 송종국의 대비되는 모습 또한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주말 안방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윤후의 예능감은 과연 어디까지 일지, 시청자들은 주말 저녁이 몹시도 기다려진다.
◇ 귀요미 종결자 '박민하'

박찬민 아나운서 딸로 유명한 아역배우 박민하(7)는 SBS '붕어빵'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스타킹', '도전 1000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과 '아랑사또전', ‘신들의 만찬’ 등 드라마의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박민하는 똑 부러지는 말투와 7살 다운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민하가 SBS '야왕'에서 연기했던 '오열 연기'를 선보여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울렸다.
박민하는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엄마의 죽음을 발견한 '하은별'로 분했다. 찜질방 세트장에서 찜질복을 입고 머리에 핀을 꽂은 박민하는 MC들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열연을 펼쳐보였다. 녹화장 안은 금세 침울해졌지만 씨스타의 '러빙유'가 흘러나오자 박민하는 언제 그랬냐는 듯 일어나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문메이슨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하거나, "촬영 때문에 바빠 톱스타 정우성의 사인 요청을 거절했다"는 사연을 공개하며 7살 나이답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민하가 반 소녀가장이다. 생활비 분담을 6:4로 하고 있다. 내가 4, 민하가 6정도"라고 말하며 어리지만 능력 있는 딸을 자랑했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데뷔해 꾸준히 작품을 해오고 있는 박민하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인 '인판릭스-IPV'의 홍보모델과 거품치약 '디앤톡', 클레이 완구업체 모델을 하는 등 총 10개의 CF를 찍어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닉쿤 닮은 외모 '문메이슨'

지난해 12월 2일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아역배우 박민하가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밝혀 화제를 불러일으킨 문메이슨(7)은 아역모델과 연기자로 TV와 영화에 얼굴을 알린 슈퍼 키즈다.
일찍이 생후 15개월의 나이에 영화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의 아들로 나와 2PM 닉쿤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다.
영화 오디션 당시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예쁜 얼굴로 단번에 캐스팅된 문메이슨은 철부지 아빠 준수(장근석) 때문에 생후 13개월부터 거친 인생을 살아야 되는 ‘우람’이 역할을 맡아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과 손짓 등으로 탁월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문메이슨은 백일 때부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간 수자원공사 CF와 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해왔고 최근에는 잉글리시 에그와 알로봇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 하은별 역에 발탁된 '김하유'

권상우(하류), 수애(주다해) 주연의 SBS 드라마 '야왕'에서 하류와 주다해의 딸 역을 맡은 김하유(6)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3살에 엄마, 아빠와 헤어져 미아가 되고 그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리는 하은별 역을 맡은 김하유는 드라마 ‘은별’ 역 오디션에서 대본 리딩 첫날부터 자기 분량을 통째로 암기해 오는 등 범상치 않은 실력을 발휘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됐다.
하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극중 흐름상 김하유는 드라마 4회까지만 출연하고 그 뒤를 박민하가 이어 받아 출연중이다.
현재 김하유는 캐논카메라 바이럴 광고, 유한킴벌리 키친타올 '스카트' 지면 촬영, 학습지 인터넷 CF 촬영, 흥국생명 홈쇼핑 등 다수 CF의 참여해 자신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 리틀 이민정 '알레이나 일마즈'

최근 MBC '무한도전' 뱀파이어 특집에서 꼬마 뱀파이어로 출연한 아역모델 알레이나 일마즈(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터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알레이나 일마즈는 케이블 채널 tvN' 레인보우 유치원'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 큰 눈망울을 가진 알레이나 일마즈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만큼 청순함을 자랑해 리틀 이민정이라는 닉네임도 갖고 있다
2009년 걸 그룹 2NE1 박봄의 '유앤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이후 다수의 CF에 출연한 알레이나 일마즈는 지난해 12월 17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6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에서 별사탕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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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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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3.01.31 11:35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