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티제이씨라이프의 엑소좀 스킨케어 브랜드 알엑스템(RXTEM)이 고기능성 특화 복합 흔적크림 엑소클리어(EXOCLEAR)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알엑스템은 코스메디컬(Cosmedical)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에 고기능성 원료를 담아 건강한 피부 회복을 표방한다.
다양한 원료 중에서 특히 엑소좀의 가치에 주목한 알엑스템은 지난 5월 대한피부과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효과를 피부과 의사들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알엑스템에 따르면, 엑소클리어의 핵심 원료인 엑소좀은 세포가 생성, 배출하는 세포외소포의 일종인데 그 크기가 모공의 1만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작아 세포 사이에 쉽게 스며들어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할 수 있다. 스스로 피부 재생 신호 물질을 갖고 있는 엑소좀은 진피층의 타겟 세포에 이를 전달, 천연보습인자를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케라틴도 연결해 피부 장벽이 속부터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알엑스템은 "엑소클리어에는 피부 진정과 미백 및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고기능성 원료도 함께 담았다"라며 "양파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드, 복합 펩타이드 등 프리미엄 고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20가지 유해성분 및 25가지 알레르기 유해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알엑스템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는 매일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탄생한다. 우수한 성분과 효과를 지닌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더욱 건강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엑소클리어 흔적크림을 시작으로 엑소좀의 기능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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