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그 고민을 솔직담백하게 조언하는 토크 콘서트 ‘보이는 라디오-은하수다방’을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보이는 라디오-은하수다방’은 연애, 진로, 학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갖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보낸 고민 중 5개의 사연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한 아이돌그룹 버가부의 초연, 은채, 지인, 아역 배우 강지우, 마술사 아리엘, 나이지리아 유학생 테레사, 아이슬란드 유학생 세싸가 패널로 참여한다. 방송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 등을 조언하며 소통하는 패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특히 고민 사연이 마칠 때마다 패널들의 노래, 마술 등으로 힘과 위로를 전하는 모습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공감대가 이뤄지는 현장을 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있으며, 얼마나 많고, 깊이 고민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힘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보이는 라디오-은하수다방’은 오는 8일 오후 2시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 코야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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