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베리맘이 지난 6일 스카이파크 킹스타운점에서 열린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2022 아이리더 멤버스 데이 행사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이리더 멤버스는 재단 인재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을 일컫는다.
행사에는 아이리더 80여명과 그 가족이 참석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아이리더 임명장을 받는 한편, 자신의 성격 유형 이해와 타인과의 관계를 증진하는 소통방식을 익히며, 진로와 진학에도 도움이 될 비전 설계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고 베리맘은 전했다.
베리맘은 201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해왔다.
베리맘 브랜드 담당자는 "베리맘은 어떻게 하면 우리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선물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브랜드"라며 "뜻깊은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맘은 진정성 있는 더 좋은 가치,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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