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와우어린이집(원장 김미화)은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를 통해 후원금 34만 1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어린이집 꽃버들반, 버들반 원생 43명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알뜰장터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생계비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화 와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유년기에 나눔의 선순환을 배우며 자라나는 것에 깊은 필요성을 느낀다. 우리 아이들이 주변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좋은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와우어린이집은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울산지회를 통해 매월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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