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 최초로 '보육정책과' 신설
무상보육 확대 시행에 따라 증가된 업무 효율적 처리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점차 늘어나는 보육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초로 보육정책과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1과 4팀을 증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총 29명을 증원하는 정원조정을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안은 구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와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행정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삼았다.
구는 3월부터 0~5세 아동에 대한 무상보육 확대 시행에 따라 소득에 상관없이 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을 지급하게 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 예상되는 보육분야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기존 여성가족과에서 보육 업무를 따로 분리해 보육정책과를 신설했다.
또 사회복지 통합조사관리 분야에서도 복지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신규 조사업무와 관리업무를 분리하기로 했다.
이어 사회복지 분야 14명을 늘리는 것을 비롯해 석면관리·지적재조사·RFID 기반 종량제 시범실시 등 도시관리 분야와 일자리 창출, 세외수입 체납징수, 대민서비스 등에 인력을 증원해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으로 구는 4국 2단 1실 2관 24과에서 4국 2단 1실 2관 25과로 1개과가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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