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과 임상적 검증 완료...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엠비랩이 디지털 압력 센서와 스마트폰 앱 기반의 개인용 질 건강관리 키트 ‘브이체커(vChecker)’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브이체커는 집에서 쉽게 자신의 질 수축압력과 질 이완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엠비랩에서 개발한 병원용 질이완증 진단기인 VVP-3500으로 약 2만 5000여명의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과 함께 임상적 검증을 완료했다.
엠비랩 관계자는 “브이체커 앱을 통해서 결과에 따라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별 질 이완증 진단 및 치료 전문병원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비랩은 세계 최대규모 의료기기 박람회인 독일 MEDICA 2022에 참가해, 병원용 의료기기 VVP4000, Retens와 헬스케어기기 vChecker, eKegel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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