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행사 특별안전대책 추진
24시간 상황실 가동, 화재·안전사고 방지대책 강화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에서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에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각 지자체에서 지역축제 안전대책 및 상황조치계획을 사전에 수립하도록 조치했으며, 정월대보름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상황실을 유지하고 소방·경찰공무원과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사고예방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행사가 개최되는 이번 주말(22일∼24일)에는 각 시·도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장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사고·화재 위험을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행사규모가 크고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부산(8만 1000명), 대구(2만 명), 강원(15만 2000명), 전남(2만 명) 등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안전책임관을 파견해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맹형규 장관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지역축제에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정성을 가지고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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