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뜻 모아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본도시락 정기교육에 참여한 383개 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도시락 1500여개를 본도시락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본도시락이 20일 밝혔다. 이 도시락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무료급식소에 전달된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가맹점 정기교육을 지난해 재개하고 본도시락이 가맹점주와 함께 사회에 기부한 도시락은 약 2250개.
단순 기부가 아닌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정기교육을 통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고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도시락은 설명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 나눔은 기존 가맹점 정기교육 조리 실습에서 나아가 본사와 가맹점 사장님이 뜻 모아 함께하는 나눔이기에 유의미하다”라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전국의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