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공모
박근혜 정부 출범 맞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 특별기획 진행
젊은 사람들이 아기 낳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른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올라 있다. 정부가 저출산 대책을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젊은 사람들은 출산 파업을 끝낼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독자와 호흡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베이비뉴스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특별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표현한대로 “아이 낳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독자들의 원고를 받고 있다.
편지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을 편지글 형식으로 A4 용지 1장 내외로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이메일(ibabynews@ibabynews.com)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 원고는 베이비뉴스 기사로 채택돼 보도된다. 기사로 채택된 경우에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또한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펼쳐야할 육아정책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poll.ibabynews.com)를 실시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양육수당 금액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출산휴가 기간 확대, 직장어린이집 확대 등 주요 정책과제 중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묻는 설문이다.
이와 더불어 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무상보육의 내실화와 양육수당 현실화, 그리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확대 등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양육수당 금액 현실화에 대한 의견을 묻는 댓글열전(comment.ibabynews.com)도 진행하고 있다.
3월부터 양육수당 대상이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만 0~5세 모든 아동의 가정으로 확대되면서 부모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양육수당 지급액은 12개월 미만 20만 원, 12개월~24개월 미만 15만 원, 24개월 이상부터 만 5세까지는 10만 원으로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베이비뉴스는 양육수당 제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보다 발전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양육수당 최고 20만원, 현실적인 금액 맞습니까?’ 댓글열전을 통해 모인 부모들의 목소리를 향후 입법과제로 채택될 때까지 사회와 정부에 적극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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