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젠, 클로나졸람 등 마약·향정신성의약품 24종 신규 지정 추진
식약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 입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타젠’ 등 24종 물질을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8월 2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마약 지정을 추진하는 물질은 제66차 유엔 마약위원회(CND, Commission on Narcotic Drugs)에서 마약으로 지정한 ‘에타젠’ 등 4종입니다. 또한, 향정신성의약품 지정을 추진하는 물질은 유엔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한 ‘클로나졸람’ 등 4종과 식약처 평가결과 중추신경계 작용, 의존성 등이 확인된 ‘4-플루오로에틸페니데이트’ 등 16종이다.
식약처는 "이번 신규 마약류의 지정이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 방지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제협력 등을 통해 신속하게 마약류를 지정하고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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