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 성적 제일 낮다" 교육부 관계자 말 파문?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진심어린 사과와 실추된 명예 회복하라"... 9일 교육부 고소장 접수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지난 7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유보통합 관련 정책토론회에서 교육부 소속 유보통합추진단 교육연구관 A씨가 "학부 과정에서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을 선택한 학생들 성적이 가장 낮다. 성적이 가장 낮은 학생들이 유치원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 것에 대해 4일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가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이 정책토론회에는 특수교육대상영유아를 현장에서 지도하는 유아특수교사 뿐만 아니라 교장, 학부모, 교수 등 유아특수교육 실행 주체들이 참석했다"고 말하며 "누구보다 유아특수교사의 전문성을 이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연구해야 하는 교육부 교육연구관의 이와 같은 교사비하 발언은 남다른 소명감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특수교육대상영유아를 지도하는 유아특수교사들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현재 대학에서 유아특수교육을 전공하는 예바유아특수교사들의 자존감을 짖밟은 것이자, 관련 양성기관과 전문가를 폄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교육연구관은 현재 유보통합추진단 소속인데, 이러한 인식을 가진 사람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유아특수교사가 포함된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과제를 해결할지, 오히려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질높은 교육을 방해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도 강조했다.
한편으로는 해당 연구관의 발언이 현 임용고시 제도에 대한 불신을 은연 중에 드러낸 것은 아닌지 정확히 확인해볼 필요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연합회는 교육연구관의 발언이 명백한 교권 침해 행위라고 판단하고 감사원과 인권위에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오는 9일에는 교육부에 해당 교육연구관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교육부는 유아특수교육계를 뒤흔든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의심하고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내부적으로 검증된 담당자가 유아특수교육과 관련된 정책과 사안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 유아특수교육 전문가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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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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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두 보기이*정2023.08.29 01:58
시간이 없고 학교가 없다? 그러면서 온라인과정으로 대충듣고 오픈북시험치고 장애영유아 자격받아놓고는 유보통합한다니 경력과 헌신 인정해서 교육기관방법늘리고 가만히 앉아서 유아특수교사자격을 갖겠다는 건가요? 밤잠 못자고 근무하면서 새벽버스타고 주말도 휴가도 반납하고 교원자격 취득할때 놀러다니고 휴가다녀온거자랑하며 그러고있다가 지금 유특자격 거저받을 생각에 경력있고 장애영유아 자격있으신분들 기대와 희망에 부풀게 해놓은 그 발언. .교사자격은 경력과 헌신으로 인정하는게 아닙니다. 보육교사 교육원 나오셔서도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 가지신분들도 많으신데 그 분들이 경력20년 차라고 지금 교사자격을 주시겠다는 말씀 입니까?
지금도 학부.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뭐죠? 초특전공하며. 유특복전하는 후배는 뭐죠?
밍2023.08.07 15:06
유아특수교사는 일반교육과정과 특수교육과정을 공부하며 높은 전문성과 함께 교사 스스로도
큰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유아기에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언어발달, 자조기술, 사회성 모든 부분에서 신경써 지도 하고 있구요. 이렇든 저렇든 간에
교육연구관이라는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니 앞으로 교육계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네요
승*2023.08.07 13:49
처음교육을 담당하기에 높은 전문성을 요하고, 더군다나 특수교육은 일반교육과정과 특수교육과정을 모두 아우르기에 더더욱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리입니다.
유아특수교사는 결코 다른 교사들보다 기사에 나온 말 따위로 폄하되어서는 안 되는 직업이며
그 전문성과 책임감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한 자리의 연구관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현직 교사들과 예비교사들을 짓밟는 실언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행****진2023.08.07 12:39
말도 안되네요. 비하발언한 책임자 사퇴하세요.
김**♡2023.08.06 14:26
성적 낮은게 왜 나오죠?! 해당 연구관 하루 빨리 사과하시고 유보통합 추진단 자격검증 좀 하세요
박*현2023.08.06 14:02
연구관은 공개 사과하고 사퇴하세요. 유보통합추진단 아주 개판이네요
지*2023.08.06 08:01
유보통합 추진단에 유아특수교육 전문가를 포함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사건의 발달이 된 연구관님의 사퇴 및 징계를 요구 합니다.
기*진2023.08.05 20:16
연구관님, 사실을 똑바로 알아보셨어야죠.
유아특수교사가 성적이 낮아서 간다뇨... 성적 낮은 집단을 국가고시로 의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으로 임용합니까?
그러면 서울대 연대 고대 사범대학에 특수교육과 설치해주세요.
그렇게 교원양성과정에 관심이 특별히 많은 분이시면, 서울의 다수 대학에 특수교육과 설치해주십시오.
김*슬2023.08.05 16:09
유보통합추진단 연구관으로써 자격이 없습니다.
사퇴를 요구합니다.
S**.2023.08.04 23:26
공개사과를 요구합니다. 또한 유보통합 추진단에서 사퇴를 요구합니다.
유보통합 추진단에 유아특수전문가를 포함하여주세요.?
이******)2023.08.04 23:09
교육은 백년지대계. 곧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하는것이 교육입니다!
교육연구관이라는 중대한 위치에서 해서는 안될 '무지함'의 민낯을 공개하신듯 합니다.
공식적으로 사과하시고, 연구단 구성 교체를 요청합니다! ? ? ? ? ? ? ? ? ? ?
미2023.08.04 22:18
현장에서 근무하는 유특교사로서 너무 화가 나는 심정입니다
유보통합추진단이시면 연구관 본인먼저 유보통합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셔야 될것같은데요?
조*라2023.08.04 19:25
유보통합 담당연구관이 할 소리인가?
그동안 어렵게 공부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전국의 유아특수교사를 어찌 이리 폄훼하는가!
이렇게 편파적이고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가 없는 자가
담당자라는건 도저히 용납할수없다!!
.2023.08.04 18:35
교육부 구성원들의 수준이 확인되는 발언들이네요.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분이 이렇게 교육과 보육을 가르는 발언을 했다는 것은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하게끔 하네요.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지지 못할 망언을 하고 근거없는 발언으로 정책의 진행을 방해하는 당신은 유아들의 미래에 끼어들 자격이 없습니다.당장 자진사퇴학고, 통합추진단은 정책에 맞는 구성원으로 재정비하길 바랍니다.
이*******원2023.08.04 18:29
교육청책도 표가 많은 쪽에 편향되게 나아가고..
너무 정치적이다
보육교사에게 보수교육 시켜서 학부 4년과정을 이수해야 주는 특수교사 유치원 자격을 주려고하고..
전런 사고를 가진사람을 유보통합추진단 연구원 시키고..
유보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은 공정했는지 묻고싶다..끼리끼리 보주기
이*******원2023.08.04 18:28
교육청책도 표가 많은 쪽에 편향되게 나아가고..
너무 정치적이다
보육교사에게 보수교육 시켜서 학부 4년과정을 이수해야 주는 특수교사 유치원 자격을 주려고하고..
전런 사고를 가진사람을 유보통합추진단 연구원 시키고..
유보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은 공정했는지 묻고싶다..끼리끼리 보주기
신*보2023.08.04 18:22
저렇게 무지하고 예의없는 사람이 왜 저기에 앉아있죠?? 토론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존중 아닐까요? 제가 유특교사이니 유치원부터 다시 밟으시면 교육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유특교사가 얼마나 큰 사명감과 전문성으로 가르치는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장애영유아에게 유치원 시기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시기로 이 시기의 교육이 사회로 나가는 토대가 됩니다. 여기에 차곡차곡 탑을 쌓아갑니다. 그만큼 장애영유아 교육은 단순보육과는 크게 다르고, 3~5세 아이들 일년일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교사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죠.
적어도 저런 발언을 하신분보다 차라리 전국에 계신 우리 유특쌤들 전문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미*2023.08.04 18:18
그럼 중,고등 특수교사가 유아를 담당하면 현장에서 아무 문제도 안생기고, 질높은 교육이 이루어지겠네요?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을 하는게 저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사람이 교육쪽에 종사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김*린2023.08.04 17:07
이런 시각으로 특수교육을 바라보는 유보통합추진단의 공정성에 많은 의구심이 드네요.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이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지 본다면 이런 발언 하지 못하실 것 같네요.
전문성은 쉽게 쥐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김*정2023.08.04 17:05
교사를 폄훼할 의도가 있든 없든 저러한 발언을 한 연구관은 더욱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현장을 하루라도 참관해보았다면 현장에서 수고하는 유아특수교사에대해 성적을 운운할 수 있을까요,,
현재 교사 인권에 대해 되돌아보고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교육부의 노력이 무척 아쉬운 상황에 특히 유아특수교사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의 중간쯤에서
너무 어중간한 모습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장애영유아가 결정적 순간에 제대로 된 지원과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아특수 현장에서 인내하며 일하는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