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유한킴벌리가 영유아 스킨케어 No1. 브랜드 그린핑거가 글로벌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 한 ‘그린핑거 마이키즈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즐거운 보습타임, 신나는 목욕타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그린핑거 마이키즈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은 얼굴로션, 로션 플러스, 샴푸, 워시, 린스 5종을 기본으로 기획 세트도 판매 예정이며, 연말에는 선 쿠션 에디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는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노랑과 초록 컬러의 용기와도 잘 어우러져 아이 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4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키즈전용 스킨케어로 국내에선 생소했던 키즈 스킨케어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이다. 편백수, 야자씨버터, 연꽃추출물, 모링가 등을 함유한 포레스트 릴렉싱 성분이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주며,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 맘큐에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캐릭터 제품 인기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키즈 스킨케어는 아이 스스로 고르고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그런 만큼, 친근한 산리오 캐릭터들과 스킨케어와의 만남은 건강한 보습 및 목욕 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핑거는 누적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리에 브랜드 역량을 확장해 가고 있다. 온 가족용 비건 뷰티 브랜드 ‘그린핑거 포레스트’로 최근 올리브영 선케어 판매 1위(23년 7월 20일 올리브영 선케어 판매랭킹 기준)를 달성했고, 육아용품 신생 브랜드인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홈플러스에서 젖꼭지 분야 판매 1위(2023년 6월, 7월 POS 매출 기준)에 오르는 등 국산 육아용품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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