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열은 아기 컨디션의 척도이자 신체에 이상이 발생했음을 알려주는 시그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 키우는 집에선 체온계를 반드시 한 가지 이상 상비해야하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열의 종류와 양상에 따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 열날 때 적절한 대응은 무엇일까? 어떨 때 해열제를 먹고, 어떨 때 그냥 둬도 괜찮을까? 갑작스런 고열이라면 바로 응급실에 가는 게 좋을까?
베이비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브라운과 함께 '아이가 열날 때 알아야 할 모든 것 QnA'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베이비뉴스 유튜브 채널과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맘스클래스는 체온계 브랜드로 유명한 브라운과 113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내과전문의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 진료조교수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우창윤 교수는 지난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 제43회 베페 베이비페어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브라운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건강 상식! 육아노하우 토크쇼'에 참석해 아이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우창윤 교수의 당시 강연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동영상 채널과 SNS 채널에서 총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우창윤 교수는 이번 11월 맘스클래스에서 '아기가 열이 나는 이유'와 '열 날 때의 대처법', '정확한 체온 측정법', '이상 체온의 기준' 등 아이가 열날 때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예비맘과 육아맘들의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11월 맘스클래스 사전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신청자 중 베이비뉴스와 공무원연금공단의 유튜브채널을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한 후 방송 중 퀴즈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은 총 46명에게 돌아갈 예정인데,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 리안 휴대용 유모차, 포그내 아기띠 등 육아생활에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베이비뉴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공지한다.
베이비뉴스 관계자는 "초보 부모들은 아기가 이유없이 울 때 만큼 갑작스럽게 열이 날 때 당황하기 마련"이라며 "이번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통해 아기가 열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정확한 육아상식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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